제목 | 건양대-프놈펜대학-KOICA,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성과전시회 개최 | ||||
---|---|---|---|---|---|
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1-05 | 조회 | 1517 |
첨부 |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글로벌캡스톤디자인대회 모습.jpg
|
||||
|
|||||
건양대-프놈펜대학-KOICA,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성과전시회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캄보디아 로얄프놈펜대학(RUPP), KOICA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성과전시회가 건양대 재학생 50명과 프놈펜대학 재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2일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KOICA와 KPC가 지원하는 한⸱캄 창업교류사업의 후원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한국-캄보디아 간 기술 및 창업 교류 확대를 위해 올해 2번째로 열린 이번 성과전시회는 양국의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공동 설계주제를 가지고 SNS, ZOOM을 통을 통해 기획부터 설계, 최종 전시까지 함께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팀별로 전문가를 1:1로 매칭함으로써 학생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작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성과전시회를 통해 참여한 14개팀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Smart Green Offer on Optimized Environment‘팀(의료IT공학과 2학년 이영재, 이승규, 임광택)은 식물의 온도, 습도 등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조용석 센터장은 “앞으로 로얄프놈펜대학과 KOICA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올해에는 캄보디아 현지에 방문해 양국 학생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